최준용 부인 한아름과 15살 자신이차 재혼? 확인해볼까요

최준영 부인 항・알무과 하나 5세, 본인이 차서 재혼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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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모던 패밀리'에서 배우 최준영이 하나 5살 차의 아내와 재혼했을 때 많은 감정을 했다고 밝혔다. ​ 20일 밤 방송된 MBN의 예능 프로그램'모던 패밀리'에서는 50년 이상의 서울 성북구 옥탑방에서 행복한 신혼 생활을 지낸 최준영과 아내 한아름 양의 일상이 공개됐다. 이날 방송에서 최준영은 재혼했을 때 감정이 없었느냐는 질문에 감정은 정 스토리가 많았다. 사실 결혼을 포기한 상태여서 아내에게도 영코로 만들자는 얘기까지 했다고 말을 꺼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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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어 그는 심지어 저는 재혼이고 아내는 초혼입니다. 또 나이 차이도 첫 5살 차이, 나와서 저는 다 큰 아이도 있고. 또 아내 주변에서 반대하는 사람도 많았다. 그런데 정 스토리가 뜻밖에도 아내가 나에게 용기를 줬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. 이를 듣던 한아름 씨는 나는 정스토리가 걱정되는 일이 처음도 없었다. 나는 영자 때 '다 나쁘지 않아. '이 자란 만큼 나쁘지 않다'는 스토리가 무슨 뜻인지 몰랐다. 그런데 남편을 만나서야 그 이야기의 의미를 알았다고 각별한 어린이정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.